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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3

MYFIRSTENSEMBLE CONCERT 마이퍼스트앙상블은 국내 유수 음악인과 청중이 교감할 수 있는 "참여형 예술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음악으로 행복해지는 순간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 공연, 강의, 음악교육, 예술인 모임 등 관련 문의 myfirstensemble@gmail.com 2023. 2. 9.
16. The Four Seasons of Buenos Aires - A. Piazzolla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의 전통음악으로 유독 인기가 많은 탱고! 1. 추천 탱고는 지금으로부터 100년전 1900년대 초 아르헨티나의 항구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이민을 간 유럽인들이 처음 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주로 이민을 간 노동자들이 빈만가에서 추던 춤이라 서민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초기의 탱고음악은 춤을 위한 음악으로 아르헨티나의 전통음악이 되었습니다. 1921년 3월 11일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아스트로 피아졸라. 그는 4세 때 부모를 따라 뉴욕으로 이민을 가 여러 장르의 음악을 공부하고 16세에 다시 아르헨티나로 돌아와 반도네온 연주자로서 활동을 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음악활동을 하던 중 1954년 프랑스로 유학길에 올라 그의 탱고 음악 세계가 확장되어 탱고라는 장르를 .. 2023. 1. 10.
1. 2022 신년음악회 빈 필하모닉 1. 추천 음악 Nachtschwärmer, Walzer, Op. 466 - C. M. Ziehrer (1843~1922) 우리에게 오스트리아의 대표 작곡가로 요한 스트라우스 가족들을 꼽을 수 있습니다. 1939년 시작되어 1월 1일 해마다 열리는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에서는 2022년을 알리며 이 아버지와 아들의 춤곡들로 희망찬 새해의 소망과 반가움을 알리며 멋진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2022년 빈 신년음악회에서 특별한 순서가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공연 80년 역사 상 처음으로 요한 스트라우스 가족들의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오스트리아 작곡가 칼 미하헬 치러(1843~1922)의 곡이 처음으로 연주가 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리 유명하지 않지만 오스트리아 국민들에게는 슈트라우..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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