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이퍼스트앙상블 추천음악39 3. Romance in Eb major for String orchestra Op.11- Gerald Finzi (1901~1956) 1. 추천 음악 Romance in Eb major for String orchestra Op.11- Gerald Finzi (1901~1956) 마이퍼스트앙상블에서 소개해드릴 곡은 제랄드 핀치의 Romance in Eb major for String orchestra Op.11 입니다. 핀치는 영국 런던 유대인 가정에서 1901년에 태어났습니다. 이탈리아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를 두었지만 그는 전형적인 영국 작곡가로서 엘가와 본 윌리엄스(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영향을 받으며 교회합창음악과 여러 기악곡들을 작곡하였습니다. 그는 유년 시절 아버지가 사고로 사망하고 1차 세계대전에 그의 스승 어니스트 파라 그리고 세 형제들을 차례대로 잃게 되면서 많은 상심과 슬픔을 갖게 되며 더욱 내성적인 성격에 삶.. 2023. 1. 7. 2. 앙리 뒤티외 첼로 협주곡 1. 추천 음악 Cello Concertante [Tout un monde lointain…] - Henri Dutilleux (1916~2013) 2022년 어느 2월,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 어느 날 갑자기 꼭 들어야 할 첼로 음악이 떠올랐습니다. 20세기 첼로 음악 중 하나인 [Tout un monde lointain...(아득한 먼 세계…)]입니다. 이 웅장하고 거침없는 연주 뒤에 숨은 우리들의 본연의 마음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곡입니다. Henri Dutilleux (앙리 뒤티외)는 20세 기 후반 활약한 프랑스의 대표적 작곡가로서 우리에게 친숙한 라벨, 드뷔시, 메시앙과 같은 프랑스 정통 작곡가들의 계승을 이어오면서 한편으로는 스트라빈스키, 바르톡의 영향을 받은 작곡가입니다. 그는 2차 세계.. 2023. 1. 7. 1. 2022 신년음악회 빈 필하모닉 1. 추천 음악 Nachtschwärmer, Walzer, Op. 466 - C. M. Ziehrer (1843~1922) 우리에게 오스트리아의 대표 작곡가로 요한 스트라우스 가족들을 꼽을 수 있습니다. 1939년 시작되어 1월 1일 해마다 열리는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에서는 2022년을 알리며 이 아버지와 아들의 춤곡들로 희망찬 새해의 소망과 반가움을 알리며 멋진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2022년 빈 신년음악회에서 특별한 순서가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공연 80년 역사 상 처음으로 요한 스트라우스 가족들의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오스트리아 작곡가 칼 미하헬 치러(1843~1922)의 곡이 처음으로 연주가 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리 유명하지 않지만 오스트리아 국민들에게는 슈트라우.. 2023. 1. 7. 이전 1 ···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