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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집

저자: 클라우디오 아바도 그림: 파올로 카르도니 옮김: 이기철 | 감수: 나성인 출판: 풍월당 발행: 2021. 5. 5.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인들이라면 너무나 유명한 음악 전문 서적과 음반이 한 곳에 있는 풍월당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마이퍼스트앙상블도 이 곳의 책들과 여러 추천 음반들을 놓치지 않고 보고 듣고 있습니다. 풍월당에서 출판된 도서 [음악의 집 (La casa del sunoi)]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내용 우리에게 너무나 유명한 마에스트로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쓴 이 책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바도가 강조하는 내용은 우리 모두 음악은 지식적인 내용을 알아가는 것 보다 듣는 음악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책의 ..

베토벤의 생애

저자: 로맹 롤랑 | 번역: 이휘영 출판: 문예출판사 발행: 2005.11. 20 1. 내용 베토벤에 대한 여러 책들 중 가장 유명한 로맹 롤랑의 이 책은 단순히 베토벤의 전기를 알려주는 것이 로맹 롤랑 작가의 시선에 바라본 베토벤의 작품과 그의 유서, 편지들을 수집하여 엮은 책입니다. 작가는 베토벤에 대한 사랑이 넘칩니다. 읽다보면 베토벤을 찬미하는 수필집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그리 어렵지 않은 도서입니다. 베토벤은 사망 직전까지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었음을 강조하며 그의 환경에서 탄생한 여러 유명한 작품들을 안내하고 그의 삶에 함께한 지인들에게 보낸 편지들을 통해 베토벤의 감정과 생각 그리고 그의 이상을 우리가 만날 수 있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로맹 롤랑의 서문을 보면 '모든 자연의 세력을 상대로 하는..

자유로운 연주를 위한 이상적인 연습방법-음악 신체 공학

저자: M. Bruser | 번역: 김명서 출판: 한양대학교 출판부 발행: 2002.01.15 1. 내용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인 번역자는 서문에 다음과 같은 세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첫째 음악이란 무엇이고 둘째 음악이란 우리에게 무엇이어야 하고, 셋째 우리가 음악을 어떻게 연주하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그 무엇을 그대로 느끼게 할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다시 음악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좋은 연주를 할 수 있는가 하는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은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연주자로서 음악을 대하는 태도와 악기 연주에 필요한 세심한 방법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연주를 즐기면서 하는 것을 바라지만 연주자들은 사실 그것이 잘 되지 않습니..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찾아서

저자: 에릭 사블린 | 옮김: 정지현 출판: 21세기북스 발행: 2017.11.29 이 도서는 저널리스트인 에릭 사블린이 첼로의 성지인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파블로 카잘스가 먼지 자욱한 중고 악기상점에서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발견하는 그 순간, 그의 삶은 물론 세상은 어둠에서 한줄기 빛을 맞이하게 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에릭 사블린은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통해 카잘스의 삶을 조명하며, 더불어 바흐의 음악이 우리에게 던지는 삶의 근원에 대해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전주곡인 프렐류드를 시작으로 16-18세기의 춤곡들인 알라망드, 꾸랑트, 사라방드, 미뉴엣, 부레, 가보트, 지그를 통해 곡의 순서와 동일하게 바흐와 카잘스의 삶을 차..

젊은 음악가들을 위한 슈만의 조언

저자: 로베르트 슈만 출판: 클 발매: 2018.06.15 1. 추천 낭만주의의 대표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 (1810~1856)이 젊은 음악가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영국 유명한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가 의견을 첨하고 정리하여 발간된 책입니다. 이 책은 원래 슈만의 과 함께 출판될 예정이었지만 몇 년 뒤 따로 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200년이 지난 현재에도 음악을 전공한 사람이나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너무 유익한 내용이 가득합니다. 슈만은 그가 만든 음악 잡지인 '음악 신보' 등에 글을 쓰는 등 글쓰기에도 재능을 보였는데, 음악에 대한 섬세하고 깊이 있는 통찰이 돋보이는 이 글에서도 단호함과 명료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음악가를 위한 조언이지만 슈만이 음악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에게 보내는 이야기들로..

25. Weihnachtsoratorium (Christmas Oratorio), BWV 248 - J. S. Bach

Weihnachtsoratorium (Christmas Oratorio), BWV 248 - J. S. Bach (1685~1750) 1. 추천 Geistliche Musik in sechs Teilen (Sacred music in six parts) 우리가 너무나 잘 알듯이 요한 세바스찬 바흐는 신실한 신앙심을 가진 거장으로 수많은 교회음악을 작곡했습니다. 대부분 교회칸타타로 약 200여편이 전해지고 있으묘, 수난곡 3편과 오라토리오 3편이 있습니다. 1734년 바흐는 그의 라이프치히 시절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를 만듭니다. 그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하여 성경에 나오는 예수의 탄생이야기와 자신의 신앙고백을 작곡에 담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의 내용은 누가복음과 마태복음에 나오는 예수의 탄생..

24. Symphony No. 4 in e minor, Op.98 - J. Brahms

Symphony No. 4 in e minor, Op.98 - J. Brahms (1833~1897) 1. 추천 단풍이 들고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너무나 당연한 듯, 가을에는 브람스의 곡들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클래식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분들이 늦가을에는 꼭 듣는다는 브람스 교향곡 4번. 마이퍼스트앙상블에서 추천음악으로 소개합니다. 브람스는 항상 베토벤의 그늘에 있었습니다. 그는 교향곡을 너무 잘 만들어 내고 싶었지만 항상 힘이 들었다고 합니다. 1번 교향곡을 쓰는데까지 2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하니 감히 상상이 안될 정도입니다. 그의 교향곡 4번이 등장하기 전 3개의 교향곡은 항상 베토벤과 비교되고 베토벤의 곡을 흉내낸 곡으로만 평가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지막 교향곡인 4번이 나오자 사람..

23. Tannhäuser, WWV 70 [Overture] - R. Wagner

Tannhäuser, WWV 70 [Overture] - R. Wagner (1813~1883) 1. 추천 바그너는 독일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이며 문학과 공연예술에 대한 악극을 최초로 만든 예술가입니다. 그는 음악과 문학의 중요성을 깨닫고 베토벤 음악에 심취하며 극음악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며 오페라를 최고의 예술이라 칭하며 작곡활동에 임했습니다. 1842년 드레스덴에 머물며 ,과 같은 낭만 오페라를 작곡하였고 귀족들의 오락거리에 불과하던 독일오페라를 1849년 드레스덴 혁명 이후 스위스로 망명하여 새로운 오페라로 변모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무용, 음악, 문학이 하나로 합쳐진 오페라를 구상하고 음악과 연그의 완벽한 결합을 위해 ‘유도동기’를 사용해 곡을 작곡했습니다. ‘유도동기’는 등장인물이나 사물에 고..

22. Symphony No. 3 in Eb Major, op. 97 ‘Rheinish’ - R. Schumann

Symphony No. 3 in Eb Major, op. 97 ‘Rheinish’ - R. Schumann 1. 추천 1850년 여름, 슈만은 드레스덴을 떠나 이주를 고민하던 중 뒤셀도르프 시의 음악감독직을 제안 받게 됩니다. 슈만은 그 해 9월 뒤셀도르프로 이주하여 음악감독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바로 여러 곡을 작곡하기 시작합니다. 그 결과 탄생한 유명한 곡들 중 두 곡이 있는데 하나는 첼로 협주곡 a minor, 또 다른 하나는 오늘 소개할 심포니 3번 [라인교향곡]입니다. [라인교향곡]은 슈만이 1850년 11월에 1악장을 작곡하기 시작하려 1851년 직접 지휘를 하며 연주를 성공적으로 이뤄냈습니다. (19세기 중반 유럽의 대표적 산업도시였던 뒤셀도르프 사람들은 한창 외향적이고 번창 속에 있었습니다...

21. Piano Trio No. 1, Op. 32 in d minor (1894) - Anton Arensky

Piano Trio No. 1, Op. 32 in d minor - Anton Arensky (1861.7.12~1906.2.25) 1. 추천 러시아 작곡가인 아렌스키의 피아노 트리오 1번을 소개합니다. 안톤 아렌스키는 그리 유명하지 않지만 러시아 음악계에서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작곡가입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서 림스키 코르사코프에세 작곡을 배우고 수석 졸업하여 모스크바 음악원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의 제자는 스크리아빈, 라흐마니노프 등이 있습니다. 그의 피아노 트리오 1번은 상트 페테르부르크 음악원의 이사였던 첼리스트 칼 다비도프를 기념하며 작곡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비도프는 아렌스키가 상트 페테르부르크 음악원 학생이던 시절 만나게 되었고, 이 작품은 눈에 띄게 바이올린과 첼로의 역할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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